척추질환 [경기시사투데이] '아침허리통증' 심하다면 잠자는 자세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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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모닝페인(Morning Pain) 많다.
질환별 추천하는 수면 자세, 아침 허리통증 완화된다.
사람마다 자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개인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밤새 잠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선호하게 된다.
보통 수면시간은 성인 기준으로 평균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잠을 잘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불편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좋지 않은 수면 자세는 허리뿐만 아니라 목이나 가슴, 심장, 폐에도 압박을 줄 수 있다.
평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나 목이 아프다면 잠자는 자세나 환경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잠자는 습관도 허리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차경호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보통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아픈 모닝페인(Morning pain)이 많다.
평소 허리가 건강한 사람은 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지만 척추질환이 있다면 개인의 허리 건강 상태에 따라서 허리에 압력을 최소화하는 자세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새우잠은 오히려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를 굽히면 디스크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고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하고 허리를 펴면 통증이 덜하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수면 자세는 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쿠션을 받치는 것이 좋다.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고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담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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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www.y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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