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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조선 CEO건강학] 무릎 연골판 손상은 수술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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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과 레저 활동을 즐기는 40대 S씨는 골프와 수상 스키가 취미다.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수상 스키를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무릎이 아팠다. S씨는 물의 저항을 버텨야 하는 스포츠인 만큼 무릎에 상당한 힘을 준 게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점차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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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22&t_num=136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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