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빙판길 조심, 척추도 부러진다. 겨울철 척추 압박골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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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척추 압박골절은 다른 골절에 비해 수술 가능시기를 골절 발생 후 6개월 정도로 길게 인정하는 편이다. 걷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다. 허리디스크로 오인해서 병원을 찾는 60대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척추 압박골절이 많이 발견된다. 등 두드림, 기침과 같은 행위로도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을 갖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골다공증 검사와 MRI 검사 등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압박골절 예방을 위해서 평소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근지구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기사 원문 : 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3892822450959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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