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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타임즈] 2020년 어깨 회전근개 증후군 환자 8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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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스타병원, "어깨 통증 방치하면 장애 올 수도"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 어깨의 사용이 잦은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 낙상이나 외상 등 부상으로 인해 어깨의 힘줄이 일부 찢기거나 파열되는 분들이 많다. 오십견인줄 알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힘줄이 손상되거나 파열됐다면 회전근개 증후군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적 치료 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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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m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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