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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과 연세스타병원도 협약 체결 

이태현(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 교수)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기반으로 무도스포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 및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씨름진흥원과 협약식을 맺게 돼 안심이 된다"면서"또 훈련이나 경기 중 다양한 부상에 노출되기 쉬운 우리 학생들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맺어 졌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힘이 돼줄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치료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장은 “협약식을 맺어 주신 천하장사 출신의 이태현 교수와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 및 씨름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선수들과 씨름 지킴이 분들을 치료하게 된 만큼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최고의 치료를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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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7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