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기고] 뚜껑 안따지면, 손목터널 증후군 의심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가사노동하는 중년여성이 많이 앓는 질병, 남성에 비해 3배 많아..수술해도 당일 퇴원 가능
김장철이 한창이다. 김장을 하고나면 허리, 어깨, 손목 곳곳이 쑤신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방역도 2단계로 격상됐다. 늘어났던 집안일도 힘들었지만, 김장을 담글 생각만 해도 걱정이 앞선다. 안아팠던 곳도 다시 아픈 것 같다. 가정 주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 있다. 약해진 쥐는 힘, 손목의 저림 등의 원인이 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다. 손과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터널 내에서 압박을 받아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부 질환이다.
주부, 사무직 등이 반복적이고 과도하게 손목을 사용하거나 손바닥을 구부린 상태로 잠을 자는 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된다. 휴대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20~30대에서도 발병된다. 특히 여성, 노인, 비만, 당뇨병 환자 등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중략...
기사원문 : http://www.wooriilbomedia.com/news/article.html?no=45677
- 이전글[중앙뉴스타임스] 뚜껑 안따지면, 손목터널 증후군 의심해야 20.12.01
- 다음글[건강다이제스트]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의사의 경험이 예후를 좌우 20.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