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추워지면 쑤시는 곳…사라진 무릎연골 1시간내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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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은 혈관을 수축시켜 심혈관계 질환뿐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에도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초겨울은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기다.
무릎 관절은 기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주변 근육과 힘줄이 경직해 작은 충격으로도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한다. 기존에 있던 퇴행성 질환이 악화하기도 쉽다. 무릎 연골은 마치 자주 사용한 물건이 닳듯이 노화로 인해 주로 손상되는 부위다. 하지만 최근엔 노화 외에도 체중 증가, 과도한 운동, 외상 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연령도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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