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연세스타병원 삼각형 모양의 발, 휜 정도 20도 이하에 병원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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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무지외반증은 체중을 지지하는 엄지발가락 대신 다른 발가락이 체중을 견디게 되어 변형이 온다"며 "평발이나 가족력 등의 선적인 요인도 있지만, 하이힐이나 플랫슈즈, 구두, 등산화 같은 코가 좁고 발이 불편한 신발을 자주 신는 분들에게 나타난다"고 강조하며 "무지외반증은 일시적이 아닌, 점차 악화되어가는 진행형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무지외반증 중 후천성 외반무지 질환은 2015년 5만6815명에서 2019년 6만1554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9년 환자 중 여성이 5만311명으로 전체의 81.7%에 달한다. 이 질환은 여성에 도드라지게 많은 질병이지만, 남성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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