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어깨 질환 오십견… 통증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건강정보] 어깨 질환 오십견… 통증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어깨 질환 환자 최근 4년간 18% 증가 추세... 가사일로 여성환자 늘어나
이인국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의 외출 자제령 및 자택 근무자들이 늘어나면서 어느 날 어깨 전체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과 팔 쓰기 불편함이 지속 되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야 완치할 수 있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어깨 질환(어깨병변)으로 병원을 찾는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200만 명)에 비해 2019년 236만 명으로 4년간 약 18%가 증가했다.
(중략)...
권오룡 병원장(연세스타병원 원장)은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집에서 지속적인 4단계 신장 운동을 추천하며, 그럼에도 불편한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을 받아야 하고, 심한 경우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오십견 수술은 비절개 내시경 유리술로 진행하면 당일 수술·퇴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생략)...
원문보기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26010007957
관련링크
- 이전글[분당신문] 질환 환자 4년간 18% 증가…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20.08.27
- 다음글[프라임경제] 퇴행성관절염과 인공관절 (칼럼) 20.07.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