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the Leader] 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페이지 정보
본문
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어깨 질환 환자 4년간 18% 증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8.27 12:59
코로나19의 확산 기로에서 가장 걱정이 늘은 사람은 주부다.
(중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200만 명)에 비해 2019년 236만 명으로 4년간 약 18%가 증가했다.
40대의 입원 다빈도 상위 5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고통이 동반된다.
특히 40대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병원을 찾는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50대 중년에 주로 생기는 어깨 질환인 오십견은 30대부터 남녀를 가리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무리한 가사노동, 잘못된 자세, 잦은 음주,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다. 회전근개 파열 등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고 시간을 보내면 옷을 입고 벗기도 힘들 수 있고, 누워 있을 때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50대 중년에 주로 생기는 어깨 질환인 오십견은 30대부터 남녀를 가리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무리한 가사노동, 잘못된 자세, 잦은 음주,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다. 회전근개 파열 등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고 시간을 보내면 옷을 입고 벗기도 힘들 수 있고, 누워 있을 때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략)....
기사원문 보기 : https://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82712567837234
- 이전글[한국경찰일보]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으로 관절염 치료 더 쉬워져···"심각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 치료 가능" 20.09.04
- 다음글[분당신문] 질환 환자 4년간 18% 증가…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20.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