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코로나 재택근무 등 외출 줄면서 건강상태 고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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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연세스타병원장 "안짱걸음 정도 심하면 다리 변형될 수 있어…전문의 상담 받아야"
노인 무릎 관절증, 고혈압·치매 등 이어 발병률 5위
통증 동반 시 정밀검사 후 치료해야
[성남=매일경제TV]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등 외출이 줄면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건강상태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습니다.
평소 행동으로 가장 간편하게 체크해볼 수 있는 것으로 걸음걸이를 꼽을 수 있는데 평소 이상한 점이 느껴졌다면 걷는 습관, 신발 밑창 등을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신발 밑창이나 바닥이 닳는 부분에 따라 관절 등 의심되는 질환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습관으로 간주할 수도 있지만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인한 변형된 걸음걸이일 수 있습니다. 바깥쪽이 많이 닳으면 팔자걸음, 안쪽이 더 많이 닳으면 안짱걸음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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