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질환 환자 4년간 18% 증가…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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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질환 환자 4년간 18% 증가…오십견, 누워서도 통증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2020/08/27 유일환 기자
[분당신문]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어깨 질환(어깨병변)으로 병원을 찾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200만 명)에 비해 2019년 236만 명으로 4년간 약 18%가 증가했다. 40대의 입원 다빈도 상위 5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고통이 동반된다. 특히 40대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병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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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집에서 지속적인 4단계 신장 운동을 추천하며, 그럼에도 불편한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면서 “심한 경우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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