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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수도권일보] 위쪽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와 척추가 어긋난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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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1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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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줄이 잘 안 맞는 척추전방전위증
위쪽 척추뼈가 점점 밀려나와 흔들흔들 불안정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협착증과 함께 척추 3대질환으로 꼽힌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은 데다가 폐경기 이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의 빠른 노화로 인해 척추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또 하나의 주요 원인으로는 척추뼈를 뒤쪽에서 연결해 주는 고리 부분이 금이 가거나 결손 되면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미끄러지게 되어 전방전위증이 생길 수 있다.

차경호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어르신들을 고생시키는 척추 전방전위증은 척추의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로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들거리는 허리일지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때 척추정렬도 바르게 되지만 구부정하게 움직일 때는 척추뼈도 제자리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척추가 서로 어긋나면서 그사이를 관통하는 신경이 눌리게 된다. 


처음에는 요통으로 시작되지만, 수년간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동반되어 엉덩이가 쥐어짜듯 아프고, 다리가 저리면서 걷기 힘든 신경인성 파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척추관협착증과는 다르게 신경의 눌려있는 부분만 풀어줘서는 안 되고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나사못과 인공 뼈로 척추를 고정하는 유합술을 한다. 


큰 수술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수술 시간도 줄고 상처도 기존 10cm 정도로 길게 절개했지만, 지금은 최소절개 4cm 정도로 작아지면서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 부위와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

척추 전방전위증이라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다른 척추질환과 마찬가지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면서 증상의 경과를 살펴본다. 


하지만 신경 압박이 심해 신경손상이 발생한 경우나 척추의 불안정성이 심하여 전위가 악화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되면 수술이 불가피하다. 


.....중략.....


◆기사가 더 궁금하다면?

기사 원문 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9965529861137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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