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병원안내
연세스타병원 언론보도

척추질환 [헬스인뉴스] 나이들어 배, 엉덩이 나오고 '오리걸음'으로 걷는다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12-19 13:57

본문

d14fd2a44fb8f7095b83432e5b0efce5_1734584237_2685.png
 


척추의 S자 라인이 무너지면 허리 근육과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주변 신경에 압력을 가하게 되어 찌릿찌릿한 저린 현상, 근육약화 및 다른 신경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이 그렇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쉽게 말해 척추의 줄이 잘 안 맞는 병이다.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면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주로 허리의 아래쪽 부위 4번째와 5번째 척추뼈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외관으로도 확연히 드러나는데 위쪽 척추뼈가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저절로 배를 내밀게 되고 골반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마치 오리가 걷듯이 걸음걸이가 그렇게 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협착증과 함께 척추 3대질환으로 꼽힌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은 데다가 폐경기 이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의 빠른 노화로 인해 척추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또 하나의 주요 원인으로는 척추뼈를 뒤쪽에서 연결해 주는 고리 부분이 금이 가거나 결손 되면 척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미끄러지게 되어 전방전위증이 생길 수 있다.


차경호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어르신들을 고생시키는 척추 전방전위증은 척추의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로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들거리는 허리일지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때 척추정렬도 바르게 되지만 구부정하게 움직일 때는 척추뼈도 제자리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척추가 서로 어긋나면서 그사이를 관통하는 신경이 눌리게 된다. 


처음에는 요통으로 시작되지만, 수년간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동반되어 엉덩이가 쥐어짜듯 아프고, 다리가 저리면서 걷기 힘든 신경인성 파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략.....


◆기사가 더 궁금하다면?

기사 원문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진료상담
1670-7088

개인정보처리방침 전문보기


연세스타 푸터 로고

(1335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67 롯데시네마타워 5층, 6층 TEL 1670-7088 FAX 031-605-9989 사업자 등록번호 : 548-92-01471

COPYRIGHT (C) 2020 STARHOSPITA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