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경기시사투데이] 스마트폰 자주 보는 중,장년층 어깨 자주 뭉치고 뻐근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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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머리와 상체 사이에서 머리를 받쳐주고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목은 C자 형태로 곡선을 이루는데 이러한 목의 곡선은 머리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지지와 충격 흡수를 하는데 중요하다.
차경호 연세스타병원 원장은(신경외과 전문의) “목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쿠션 역할을 하는데 디스크가 손상되어 눌리거나 터지면서 지나가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발생한다.
디스크 손상은 50대 이후 중장년층일수록 더 잘 발생한다. 디스크의 발생은 나이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목디스크가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 경우라면 초기 보존적 치료를 하며 운동과 생활 습관 교정으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초기에는 혈액 순환 개선 및 증상 호전을 위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를 시행할 수 있고 경추 도수치료나 디스크 사이의 공간을 넓혀주는 견인 치료를 하면 연부조직을 이완하고 관절의 운동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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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y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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