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이코노미조선] 일상생활이 힘든 허리디스크,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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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손상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가 있다.
척추뼈 사이에는 몸을 움직일 때마다 충격을 흡수하는 젤리 형태의 디스크(추간판)가 있다.
외상, 노화 등 어떤 원인에 의해 돌출돼 눌리거나 터지면 다리로 가는 신경을 자극해 통증과 당김,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 젤리 같던 디스크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탄력을 잃게 되고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지게 돼 섬유륜(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사이로 수핵이 흘러나오거나 작은 충격에도 디스크가 쉽게 터지고 밀려 나올 수 있다.
수술을 생각하면 덜컥 겁이 나고 두려워 고민하게 된다.
기존에 시행했던 절제술은 피부나 주변 근육을 절개하고 박리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이후 피부나 근육 조직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요즘은 크게 절개를 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수술할 수 있다.
최소침습수술인 ‘단방향 내시경’ 수술에 이어 더 발전한 ‘양방향 내시경 수술’도 최근 시행되고 있다.
단방향 내시경 수술보다 더 작게 절개해 한쪽으로는 고화질의 내시경을 다른 한쪽으로는 수술 도구를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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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12/2023021200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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