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질환 [헬스인뉴스] 또 삐끗! 자꾸 다치는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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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는 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뼈와 뼈를 연결하는 조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지거나 외부 충격에 의해 늘어나거나 찢어질 수 있다.
발목염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통증 중 하나로 보행 시 발을 접질리거나 운동, 또는 사고로 인해 발생한다.
인대 손상은 발목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발목 인대가 파열되면 걷고 뛰는 등의 운동이 어려워지고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
보통 급성으로 발생한 가벼운 경증 염좌의 경우 RICE(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높이기Elevation)
즉, 손상된 발목으로 걷지 않고 얼음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한 뒤 압박붕대나 의료용 테이프로 발목을 압박한다.
48시간 정도는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여 베개나 쿠션 위에 발을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면 수일 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염좌의 심각도는 어느 인대가 손상되었는지, 얼마나 심하게 파열되었는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RICE 요법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했음에도 5일 이상 통증과 부기가 지속된다면 단순히 생각한 것과 다르게 심한 손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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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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