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월드컵 축구부상, 십자인대파열 심하지 않아도 방치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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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운동선수뿐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흔하게 겪는 대표적인 스포츠 부상 중 하나이다.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뚝’하는 파열음과 통증이 발생하고 열감과 붓기가 나타나며 무릎이 덜컹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부상이 의심되면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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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sudokwon.com/article.php?aid=1669857171569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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