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팟] 겨울철 낙상, 고관절 골절 가장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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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고관절은 눈에 띄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뼈에 금이 가거나 미세골절에도 어느 정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벼운 타박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2차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후유증이 남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제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고관절 골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골반 바깥쪽 부위의 통증, 엉치 부위 통증, 사타구니(서혜부) 통증이 있고 일상생활 중에는 양반다리를 할 때의 불편함, 계단을 이용할 때의 심한 통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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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todaysn.com/newnews/print.php?uid=19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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