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뉴스] 반월상연골판, 조기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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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운동선수뿐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흔하게 겪는 대표적인 스포츠 부상 중 하나이다.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뚝’하는 파열음과 통증이 발생하고 열감과 붓기가 나타나며 무릎이 덜컹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부상이 의심되면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 한다”고 전했다.
십자인대 파열이 경미한 경우 주사 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하고 무릎의 상태에 따라 보조기 착용이나 깁스를 하여 부상부위를 보호하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십자인대가 50% 이상 파열되었거나 완전 파열 되어 무릎이 불안정하다고 진단되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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