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분당신문] 연세스타병원, 차경호 신경외과 전문의 '영입' 척추 치료 전문성 높여...
페이지 정보
본문
연세스타병원은 1월 9일 신경외과 전문의 차경호 원장을 영입
척추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분화된 전문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강화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경호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전공, 전임의를 거쳤다.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수술 없이 비수술 우선 치료의 원칙을 가지고 진료하며,
최초침습 척추 수술로 불리는 양방향 내시경과 미세현미경 전문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1cm 이하의 피부를 절개하여 두 개의 구멍을 통해 고화질의 내시경을 보면서 얇은 수술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최소한의 절개로 이뤄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통증 개선과 빠른 회복으로 고령의 환자나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료법이다.
차경호 원장은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환자 만족도를 위해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사가 더 궁금하다면?
- 이전글[경인종합일보] 중장년층, 특별한 이유없이 허리통증, 다리저림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 의심 24.10.02
- 다음글[중앙일보] 발 모양 삼각형처럼 변형...통증 심하다면 치료 미루지 마세요 2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