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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경인종합일보] 중장년층, 특별한 이유없이 허리통증, 다리저림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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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4-10-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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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디스크가 터졌다’라는 표현하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며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손상을 입으면서 돌출되어 눌리거나 터지면 다리로 가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평소 멀쩡하다가 외부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거나 과도하게 허리에 압력이 발생한 경우 생기는데 디스크가 이기지 못하고 급성으로 터지거나, 허리를 혹사하는 행동, 직업적 특성, 안 좋은 생활 습관들로 인해 허리에 부담되는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과 함께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을 호소하는데 간혹 엉덩이가 시리거나 다리, 발목까지 쭉 뻗은 통증과 당기는 증상 때문에, 다리에 이상이 있다고 오인하여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증상들은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을 자극하여 나타나며 한쪽 다리나 한쪽 엉덩이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경우는 발목이나 발가락 마비 등 감각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은 1cm 이하의 피부절개를 하여 두 개의 구멍을 통해 고화질의 내시경을 보면서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수술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절개로 이루어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빠른 회복과 통증의 개선으로 고령의 환자나 직장인에게 부담이 적은 치료이다.

차경호 연세스타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디스크는 치료를 통하여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다시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쉽게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바르지 못했던 생활 습관 및 자세를 교정하고 복부비만, 흡연, 등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라”고 당부했다
 


.....중략.....


◆기사가 더 궁금하다면?

기사 원문 : https://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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