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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질환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방치하다 더 커진 고통 [연세스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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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1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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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하는 50대 여성 A씨는 수년 전부터 반복적인 어깨 통증으로 고생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다시 무리했고, 결국 팔을 들기조차 힘든 상태가 됐다. 


병원에서는 회전근개 파열이 심하게 진행돼 봉합이 불가능하며 어깨 인공관절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회전근개 파열은 40대 이후부터 급격히 늘어난다. 

특히 많이 쓰는 팔, 즉 지배측 어깨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오른손잡이인 만큼, 일상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돌리는 대부분의 동작이 오른쪽 어깨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고령층에서는 양쪽 어깨 모두 손상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노화로 인해 힘줄로 가는 혈류가 줄고 조직이 약해지면서 파열 위험도 함께 커진다.


회전근개는 네 개의 힘줄이 함께 작용하므로, 하나가 손상돼도 나머지가 기능을 보완해 주는 구조다. 


그 때문에 초기에는 기능 저하가 뚜렷하지 않아 통증이 줄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회전근개 파열이 장기간 방치되면 손상 범위가 넓어지고, 힘줄이 말려 들어가거나 지방 변성이 진행되면 일반적인 봉합술이 불가능해진다"며 "이러한 상태에서는 결국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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