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뉴스] 팔꿈치 통증, 만성으로 이어지면 회복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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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인대와 힘줄의 손상으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의 첫 번째 치료는 바로 휴식이다. 증상 초기에 충분한 휴식 없이 소염진통제에만 의존하여 무리한 동작을 멈추지 않는다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만성으로 진행되면 회복이 더디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충분히 쉬었음에도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대표적인 물리치료로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손상 부위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혈류량을 증가시켜 염증을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해 힘줄의 재생 기능을 촉진하는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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