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팟] 무거운 스마트기기, 자주 사용할수록 손목은 골병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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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겔스타인 검사라고 불리는 손목건초염 자가 진단법이 있다. 엄지를 안으로 넣어 주먹을 쥐고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손목을 아래로 꺾었을 때 엄지손가락과 이어지는 손목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건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손은 신체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관으로 손목 건초염의 경우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엄지를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회복하더라도 재발하기 쉽다. 손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줄어들 수 있지만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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