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질환 [경기일보] 발목염좌 방치 땐 '만성 발목불안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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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질리면서 발생하는 발목인대의 반복적인 손상은 관절염 및 연골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목염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통증 중 하나로 보행 시 발을 접질리거나 운동, 또는 사고로 인해 발생한다.
인대 손상은 발목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발목 인대가 파열되면 걷고 뛰는 등의 운동이 어려워지고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
발목을 자주 접질리면서 발생하는 발목인대의 반복적인 손상은 인대, 근육, 힘줄 등 발목 주변 조직을 약화하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발목불안정증을 비롯한 다양한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발목불안정증은 장기화할수록 만성통증으로 지속돼 결국엔 관절염 및 연골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분 파열이 심한 중증 이상의 경우 발목이 붓고 멍들 수 있으며 통증으로 걷는 것이 힘들고 발목이 불안정하여 발목에 체중을 제대로 실을 수 없게 된다.
발목이 다시 염좌 되는 경우 신경이 손상되거나 뼈가 골절되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부상의 심각성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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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30658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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